AlaskaLargeCruiser 라는 녀석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매우 특별하게 만들어진 대형순양함으로써, 근대 순양함의 전신이 되는 DHO 스타일의 대규모 프리깃을 말합니다. 전열함은 BB클래스 전함이 되죠.
AlaskaLargeCruiser는 12인치의 주포를 장착했습니다. 12인치는 일반적인 중순양함의 8인치~11인치포보다는 쌔고 수퍼 드레드노트급의 최소 규격인 12인치 주포보다는 작죠. 결론만말해서 대항해시대내에서의 대포는 개나 소나 90문의 측면포를 쏘니까 화력면에서 차이는 안나더라도 선원의 차이는 극명하게 갈리죠. 대신에 굉음기뢰와 침투방지망을 통해서 혼백을 유도할수만 있다면 매우 강력한 힘을 냅니다. 따라서 DHO상의 대형 전열함이나 갤리급에게는 도망가면서 아웃파이팅을 하는게 주력이나 상황에따라서 굉음기뢰,침투방지망으로 어떻게해서는 싸워볼만하고, 웬만한 프리깃류는 가볍게 이길정도의 성능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또한 전열함을 잘라내어 프리깃으로 만든함답게 외관이 크고 독특합니다. 실제적으로 AlaskaLargeCruiser는 수퍼 드레드노트 급전함과 비교해서도 크기가 아주 조금 작은편인데 레이지드 프리깃도 전열함과 비슷한 크기를 보여줍니다.
거기다 레이지드 프리깃은 일단은 프리깃 계통이기때문에 가속력이 빠른데다가, 애초에 적재량이 독보적으로 적어 압도적인 가속력이 일단은 대형 '순양함' 급인 속도도 매우 괜찮다고 할수있지요. 뭐 선회가 떨어지는점은 대형 순양함이니 선회력이 BB급보다는 조금 낫다고 설정해둡시다.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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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주 조사용 프리깃입니다. 이 선박은 기본적으로 에이레네의 특성에 맞게 기동을 최우선적으로 설계된 모험,전투양용 프리깃입니다
렉싱턴이라는 이름은 제 2차세계대전의 미 강습항공모함에서 따왔는데 기본적으로 서베이 프리깃은 백병전회피와 작은 적재를 베이스로한 원거리 저격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렉싱턴은 8인치의 매력적인 주포를 장비하고 있는데 이 특주조사용 프리깃은 특수기뢰/중량포격을 옵션으로 달고있어 근접전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뭐, 산호해 해전에서 8인치의 주포가 제역할을 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여기서는 특수기뢰가 제 역할을 다해줄겁니다.
특주 조사용 프리깃은 패치 이후로 모험옵션을 따르기때문에 다른 전투함보다 돛성능이 조금 더 뛰어납니다. 강력한 가속력과 그렇게 까지 낮지않는 돛으로 근거리 모험에 적격이지만 기본적으로 국공용재질을 먹였고, 내구,장갑맥을 한상태이기에 포격전에도 충분한 성능을 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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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등장하는 미국의 중장프리깃입니다.
설명상으로는 미국이 등장하는데 인게임에서는 미국이 등장할 여지가 전혀 없군요.
대항해시대 내에서 최대크기를 자랑하며, 역사상으로 중장프리깃, 전열함보다는 작은데 인게임상에서는 모든선박보다 더 큽니다.
스킬또한 굉음기뢰를 장착하여 상당히 강력한 혼란을 야기하는 강력한 함선이고, 급가속은 계승입니다.
기본적으로 역사적인 Alaska급과는 자매함입니다. 여기서는 레이지드 프리깃과 어썰트프리깃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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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서 개봉시에 증기기관이 나온 프리깃을 그대로 강화한 선박입니다.
사실 백병전 회피는 전투옵션이니 순수하게 모험만 할거라면 별로 필요없는 옵션입니다..
강력한 가속력과 함께 증기기관이 붙어있고, 예항보조가 계승되어 강력한 모험성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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